브레아시의 구 브레아 커뮤니티 하스피틀 부지에 1억달러 예산으로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JH 리얼 에스테이트 파트너스’사는 15에이커 크기의 구 브레아 커뮤니티 하스피틀 자리에 452유닛의 아파트, 6만6,000스퀘어피트의 상업지구, 3만5,000스퀘어피트의 메디칼 오피스(응급센터 포함), 1에이커의 공원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센트럴 팍 빌리지’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의 어니 리바스 매니저는 “이 단지에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브레아시에서 추구하고 있는 것과 일치된다”고 말했다.
‘JH 리얼 에스테이트 파트너스’사는 병원이 문 닫아 철거된 후인 지난 2006년 웨스트 센트럴 애비뉴에 있는 이 부지를 매입했다. 이 회사는 이 부지를 매입한 후 지난 6년에 걸쳐서 주민들과 100여차례의 미팅을 가졌다.
어니 리바스 매니저는 “주민들은 이 부지에 병원이 들어서는 것을 원했다”며 “주민들에게 약속한 한 가지는 이곳에 메디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만일에 이 프로젝트가 브레아시로부터 승인을 받으면 플랜과 재정관계를 매듭짓고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4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어니 리바스 매니저는 “5단계로 나누어서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이라며 “첫 번째 단계는 메디칼 오피스 빌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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