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M 런던올림픽 선교단 20일 출국
▶ 2주간 도심서 노방전도
런던에서 도시선교에 나서는 ICM 올림픽 선교훈련 참가자들. <사진제공=ICM>
국제도시선교회(대표 김호성 목사·이하 ICM)의 런던 올림픽 선교단이 모든 준비를 마무리고 20일 런던으로 향한다.
ICM은 올림픽 역사에 가장 많은 약 1,0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는 런던에서 21일부터 8월3일까지 2주간 한인 디아스포라 젊은이들과 런던 올림픽선교에 나선다.
올림픽 선교에는 유럽과 미국에서 모집한 500여명과 한국에서 참가하는 500여명 등 모두 1,000여명이 참가한다. 런던 올림픽은 스포츠맨 뿐만 아니라 각국의 외교관, 비지니스맨, 언론인, 미전도 종족 등 전세계 각계각층이 마치 바다의 각양각색의 물고기들이 한 그물 안에 모두 모이는 것과 같은 세계 최고의 복음의 어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ICM은 20만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지난 5월중순부터 선교훈련을 실시해왔다.
또한 런던 올림픽선교 동안 미국과 한국, 영국과 독일, 프링스, 이태리 등 유럽 각국의 언어와 문화에 능통한 디아스포라 한인 2세 젊은이 500여명이 합숙하는 단기선교 베이스를 만들어 ICM의 임팩트전도선교훈련을 통해 런던의 가장 중요한 큰 길로 매일 1,000명씩 14일간 연 인원 약 1만명이 넘는 유럽 한인 2세 전도 운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ICM은 올림픽선교위원회와 런던의 한인교회들과 함께 온 세상 곳곳에서 온 지성인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등 유럽 한인 이민역사에 처음 있는 디아스포라 젊은이들의 복음전도 운동사역을 전개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에 앞서 뜨거운 열정으로 훈련해왔다”며 “이번 런던 올림픽선교에 공식 채택된 ICM의 14개 국어 전도지 20만장 인쇄를 위해 뜻있는 분이나 교회의 동역을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림픽 선교단은 17일 뉴저지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치는 대로 20일 JFK 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발한 뒤 21일부터 2주간 런던 도심에서 노방전도를 벌일 계획이다.
맨하탄에 본부를 두고 뉴욕과 유럽 둥 전세계 도시에서 노방전보를 펼치고 있는 ICM은 ‘뉴욕총력전도운동’을 통해 수 백명의 한인 2세 디아스포라들이 참가하는 뉴욕 도시선교와 함께 매주 토요일 뉴욕 도시 안의 타민족 전도운동도 지속하고 있다. 201- 218-1800 / VisionICM@gmail.com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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