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옴즈는 27일까지 플러싱 뱅크아시아나 전시장에서 "Dig Down Deep" 이라는 주제로 서영미 작가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기억을 바탕으로 작업을 하는 서 작가는 상처난 기억들의 파편을 찾아내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미처 치유되지 못했던 상처들을 어루만져 준다. 부드러운 소재의 캔버스 천과 물감 그 자체의 느낌으로 만들어낸 작품들은 우리들의 내면속 기억들을 다시 한 번 들여다 보게 만든다.
작가는 스토니 브룩 뉴욕주립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현재 롱아일랜드대학 미술대학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있다. 오프닝은 6일 오후 4~6시. ▲장소: BANKASIANA 162-05 Crocheron Ave. Flushing . 718-88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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