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한 선불제 통화플랜을 선보이고 있는 ‘파워셀·메트로 PCS’(이하 파워셀)에서 6월 한 달 동안 월 25달러 플랜을 제공한다.

월 25달러 플랜은 타운 내 가장 저렴한 통화요금제로 무제한 미국 내 통화(하와이, 알래스카 제외)와 문자가 가능하다. 단 지정된 휴대폰 모델만 플랜에 적용된다.

파워셀에서 제공하는 25달러 플랜은 별도의 소셜번호나 신분증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지정된 휴대폰만 구입하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여 쉽고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기 여행자나 방문자, 월 통화량이 많지 않은 이들에게는 알뜰하게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플랜이라고.

이밖에 파워셀에서는 한 달 60달러 플랜으로 국제통화를 비롯해 국내통화, 인터넷 사용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월 50달러에 국내통화, 인터넷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업소 측은 “그동안 이동통신요금이 부담되었던 고객들은 부담 없이 파워셀 통화플랜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파워셀은 가입도 쉽고 디파짓도 필요하지 않으며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파워셀은 보통 3G 인터넷보다 5배나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4G 플랜으로 40~70달러 선에 저렴하게 선보인고 있다.

파워셀은 한인타운 내 버몬트 지점(743 S. Vermont Ave. LA)과 놀만디 지점(4217 Beverly Blvd. LA)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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