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위치한 마하선원(주지 서천 스님)는 27일 몸과 마음의 때를 벗기고자 기도하며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를 가졌다. 마하선원 불자들이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며 한 자리에 모인 모습. <사진제공=마하선원>
뉴욕 원각사(주지 지광 스님)는 27일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지광 스님의 타종으로 시작된 법회는 점등식, 삼귀의, 정화섭 불사추진위원장의 발원문과 조일환 동국대교수의 봉축사에 이어 부처님께 향과 등, 차, 과일, 꽃, 쌀을 올리는 육법공양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원각사>
청아사(주지 석담 스님)도 27일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봉축행사를 열었다. 청아사 불자들과 석담 스님이 축하행사 후 법당 앞에서 함께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아사>
한마음선원 뉴욕지원(주지 원공스님)은 27일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 기념 봉축법회를 열고 법요식과 점심공양, 봉축놀이마당, 점등식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대법당 앞에 설치된 연등 아래 자승들이 등공양을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한마음선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