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 김삼환 목사(명성교회.사진)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 초청으로 뉴욕을 방문해 목회자 세미나를 이끈다. 김 목사는 이달 22일 오전 10시30분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초청되어 이민교회를 이끌고 있는 한인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귀한 말씀을 전한다.
김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훠트워스 칼리지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의 대형교회중 하나인 명성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지난 2010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주최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강사로 참석한 바 있다. 세미나 참석인원은 250명이며 참석자는 예약을 해야 한다. 646-270-9037(총무 김희복 목사), 646-287-7169(서기 김홍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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