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1일 오후 2시 ‘내셔널 법의 날’을 맞아 이 도서관 본관(353 W. Commonwealth Ave.) 회의실에서 비영리 단체와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설명회를 갖는다. OC 공공법률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 센터에 근무하는 지나 김 변호사와 안토니오 벨타 변호사가 주 강사로 참석해 저소득층 주민들과 비영리 단체들에 필요한 법 집행기관 접근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공공법률센터는 저소득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법률상담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738-632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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