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지역 중요, 최대한 돕겠다"
▶ 한인단체장*차세대들과 간담회 개최
재외동포재단 김경근 이사장은 1일부터 3일까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SF를 방문한 김 이사장은 SF 동포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한인사회의 현안을 파악했다.
김이사장은 2일 낮 12시 30분 산카롤스 가야갈비에서 김이수 SF민주평통 회장, 조현포 새크라멘토 회장 등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한편 2일 오후 7시 팔로알토 밍스식당에서 베이지역 차세대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는 중요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곳인 만큼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고 베이지역 차세대들은 김 이사장에게 지원금 증액을 요청했고 조현포 새크라멘토 회장도 한인회관 구입에 따른 조언을 구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3일 낮 12시 서울가든에서 한글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한글학교 지원 및 한국어 보급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해 재외동포재단이 매칭펀드로 15만달러를 지원해준 이스트베이한미봉사회(관장 이윤주) 건물 구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스트베이한미봉사회 건물구입은 올해 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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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SF지역을 방문, 한인사회의 현안을 파악하고 동포사회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왼쪽 앉은이부터 이정순 코윈 미서부 담당관, 이정관 총영사, 김경근 이사장, 차만재 중가주한인역사연구회 회장, 조현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정경애 글로벌어린이재단 총회장, 이태균 북가주세탁협회장, 정해천 SF한인회 이사, 김이수 SF민주평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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