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줄리 마이그릿은 자신의 로스펠리츠 지역 하우스 실내를 최근 개조했다.“지난 1961년 준공된 주택이 옛 모습을 최대한으로 간직하면서 우리 가족들이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리모델링의 메인 포인트”라고 마이그릿은 밝혔다. 50년이 지난 하우스의 실내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는지 확인해 보자.
▲흰색으로 치장된 다이닝룸 - 다이닝룸에 요란스럽게 붙어 있던 벽지를 제거하고 밝은 흰색으로 벽과 바닥을 마감했다. 다이닝룸 테이블과 의자도 흰색으로 통일했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거실 - 벽돌로 치장된 거실의 벽과 나무로 만들어진 바가 현대식 가구와 잘 어울린다.
▲색다른 디자인의 화장실 - 게스트 화장실은 반투명 유리로 문이 만들어지면서 자연광이 화장실로 스며들게 했다.
▲밝은 조형물로 분위기 고조 - 벽난로 주변에 밝은 원색의 조형물과 아트웍을 설치하면서 푸근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함께 강조될 수 있도록 실내가 리모델 됐다.
▲모던 스타일 가구 - 현대식 테이블과 의자가 거실에 들어서면서 거실의 분위기가 포스트모던 스타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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