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 학교들에 소속되어 있는 2개 팀들이 미 전국 규모의 과학경시대회 출전자격을 얻었다.
유치원에서 12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는 세계적인 대회인 ‘제20회 연례 도시바/내셔널 과학교사협회 익스플로러 비전 프로그램’ 과학경시대회에서 애나하임에 있는 ‘페어몬트 사립학교’와 ‘OC 예술고등학교’ 팀이 리저널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24개 팀이 리저널 우승자로 뽑혔다.
이에 따라 두 팀은 미 전국 과학경시대회에 출전해 경쟁을 벌이게 되며, 1등 4개 팀은 1만달러의 교육 세이빙 채권, 2등 4개 팀은 5,000달러의 교육 세이빙 채권을 받게 된다. 올해 리저널 대회에는 4,800개 팀의 1만4,6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페어몬트 사립학교 팀에는 한인 학생 클로에 신을 포함해 4-6학년 학생 4명 포함되어 있다. 이 팀은 ‘세상의 침묵 사이드 듣기’라는 주제로 청각신경 손상에 의한 청각 장애자들을 돕는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OC 예술고등학교팀은 ‘침묵 웨이브 조사 & 에너지 요법’이라는 주제로 국부적인 진단, 모니터, 브레인 치료, 척추 부상과 질병에 대한 장기적인 케어에 대해서 연구했다. 이 학생들은 각자 도시바 캠코드, 학교 측은 미 전국 과학경기대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도시바 랩탑 컴퓨터를 받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