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샤론 콱-실바 시장이 오는 11월 가주 하원의원에 도전한다.
샤론 콱-실바 풀러튼 시장은 지난 7일 서신을 통해 시의원으로 3번째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11월 65지구 주하원 의원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콱-실바 시장은 “지난 7년 동안 풀러튼시를 위해 시의원과 시장으로 봉사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다음 4년은 풀러튼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가주의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할 수 있기를 원해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콱-실바 시장은 계속해서 “지금 주 하원에는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현재 당면한 여러 문제들과 우리의 미래를 위한 자녀들의 교육문제 등에 균형을 잃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콱-실바 시장은 “지금까지 풀러튼시를 위해 내가 어떻게 일해 왔는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새크라멘토에서도 주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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