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마지막 날인 29일 한국과 함께 오만과 카타르가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3차 예선 D조에 속한 오만은 이날 홈에서 태국을 2-0으로 제압, 호주에 2-4로 역전패한 사우디아라비아를 추월, 호주에 이어 조 2위로 올라서며 최종예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 전까지 조 2위를 달리던 사우디는 호주 원정에서 2-1로 앞서던 후반 28분부터 3분동안 내리 3골을 내주고 역전패를 당해 월드컵 본선꿈이 좌절됐다.
한편 E조의 카타르는 조 선두 이란과의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41분 모하메드 카솔라의 동점골로 극적인 2-2 무승부를 이뤄내며 이날 인도네시아를 무려 10-0으로 대파한 바레인을 승점 1차로 따돌리고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바레인은 카타르가 이란에 패할 경우 골득실차로 티켓을 따낼 수 있어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무려 10골을 퍼부었으나 끝내 분루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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