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FA컵 이후 6년 만에 우승
▶ 승부차기서 카디프시티 제압 3-2
우승이 확정된 순간 리버풀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컵 대회인 칼링컵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26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테디엄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챔피언십리그(2부리그)의 카디프시티와 승부차기까지 간 접전 끝에 이겨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리버풀이 리그나 컵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06년 FA컵 이후 6년 만이다.
전반 19분 카디프시티의 조 메이슨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준 리버풀은 후반 15분 마르틴 스크르텔의 동점 골로 1-1을 만들었다.
연장에 들어간 두 팀은 연장 후반 3분에 먼저 리버풀이 디르크 카윗의 득점으로 앞서 갔으나 카디프시티 역시 연장 후반 13분에 벤 터너가 다시 동점 골을 터뜨려 기어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20분간의 접전에서 우승팀을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갔고 결국 리버풀이 3-2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1, 2번 키커로 나선 스티븐 제라드와 찰리 애덤이 모두 골을 넣지 못했으나 이후 3, 4, 5번 키커가 모두 득점에 성공해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다.
공교롭게도 카디프시티의 5번째 키커로 나선 앤서니 제라드의 실축으로 승부가 갈렸다. 앤서니 제라드는 리버풀 캡틴 스티븐 제라드의 사촌 동생이다.
리버풀은 이 대회에서 8번째 우승을 차지해 최다 우승팀 자리도 굳게 지켰다. 리버풀 다음으로는 아스톤빌라가 5차례 정상에 올랐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