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가 2030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추진한다. 8일 외신들에 따르면 양국 축구협회는 오는 5월2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회의에서 2030년 월드컵 공동개최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우루과이축구협회(AUF)와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지난 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 있는 남미축구협회(Conmebol)를 방문한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에게 이 같은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루과이는 1930년 자국에서 개최된 월드컵 원년 대회와 1950년 브라질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아르헨티나는 1978년 자국 대회와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30년 월드컵이 양국에서 열리면 우루과이로서는 꼭 100년 만에 다시 월드컵을 개최하는 감격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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