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밸리 세탁협회(회장 최응철)는 지난 1월 28일(토) 오후 6시 30분 타운내 모두랑 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다.
약 30여명의 회원이 함께 한 이날 월례 모임에서 세탁협회는 2012년 노동법 포스터와 세탁인 협회 달력을 배포했으며 특별히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aste Management) EMD에서 실시하는 단속수위 완화와 납부 세금 감면요청에 들어갈 회원들의 서명을 받았다.
최응철 회장은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에 납부하는 환경 폐기물 세금 감면 협상을 위해 계속 노력중이다. 오늘은 특별히 회원들의 서명도 받아 제출할 예정이다. 이러한 작은 움직임이 언젠가는 세금 감면이라는 큰 성과가 나오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탁협회는 노동법 포스터를 세탁업체외에도 일반 식당등 지역 한인 업소들에게도 배부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필요한 업소는 송돈희 회원(916-201-9859)에게 연락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새해 첫 월례 모임을 갖은 새크라멘토 밸리 세탁협회 회원들이 희망찬 새해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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