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인 과학 기술자 협회 새크라멘토 밸리 지부는 지난 1월 18일(목) 오후 6시에 마나 한식당에서 임진년 새해 첫 임원 회의를 갖고 새해에도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새크라멘토 밸리 지부 이영길 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지난 6개월간 과기협에서 진행 해온 사업들과 앞으로 6개월 동안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를 했으며 이에 관련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는 4월 21일 새크라멘토 피닉스 대학에서 열리는 재미 한인 과기협 주최 전국 수학 및 과학 경시대회와 관련해 재미 과기협 본부 수석 부회장인 안국준 박사가 세부적인 행사 계획에 관련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새크라멘토 밸리 지부 이영길 회장과 부회장 박창환 박사, 본부 제일 수석 부회장 안국준 박사, 오진영 데이비스 대학원 학생 회장, 회원 담당 김대유 박사, 회의 담당 이재혁 박사, IT 담당 김창모 박사, 한국에서 교환 기술자로 가주 교통부에 파견되어온 감형규 팀장등이 참석 해 재미 한인 과학 기술자협회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오는 4월 21일 있을 과기협 주최 전국 수학 및 과학 경시대회에 관련해 심도 깊은 논의를 벌인 새크라멘토 과기협 임원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