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대 한인회 유종의 미 위해 뜻깊은 행사 마련할 계획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는 지난 1월 21일(토) 오후 6시부터 조현포 회장 자택에서 새해 첫 임원 및 이사 연석회의를 갖고 임기가 끝나는 6월 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인회가 될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포 회장, 박수현 수석부회장, 강석효, 이미선 부회장, 허승화 대외 협력부장, 염영호 사무총장, 송민지 차장등 임원들과 최형락 이사장, 곽경근, 김주일 이사등이 참석해 앞으로 주최할 행사들에게사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했다.
새크라멘토 25대 한인회는 임기를 약 5개월 정도 남겨놓은 상태이지만 오는 6월 말까지 최선을 다해 교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주관해 대민 봉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현포 한인회장은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한인회를 이끌어 와준 임원 및 이사들에게 깊이 감사한다.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도 서로 협력해 최선을 다한 한인회로 기억에 남기자"라고 말했다.
한인회는 오는 3월에 삼일절 행사를 4월에는 K-Pop(가제)을 주제로 Korea-America’s got Talent 행사를 주관해 지역 2세들의 기량을 선보일 만한 행사를 주관하기로 결정했으며 또한 6월에는 6.25 행사를 참전 유공자회와 공동으로 주관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크라멘토 한인회는 오는 7월 새로이 시작되는 26대 한인회의 회장 선거를 위해 선거 관리 위원회를 구성해야 함에 따라 정관에 의거 7명의 선관위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임원 3명과 지역의 덕망있는 인물 4명을 추대 해 선관위를 조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인회에서는 강석효, 이미선 부회장과 곽경근 이사가 선관위를 맡기로 이날 결정 되었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새크라멘토 한인회는 남은 임기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다짐을 하며 새해 첫 임원 및 이사 연석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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