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레이 교역자 협의회 송년 감사예배 및 모임
몬트레이 교역자 협의회(회장 강동호•산타크루즈 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가 26일 오후 5시 몬트레이 침례교회 김재관 목사 사택에서 송년 감사예배 및 모임을 진행했다.
모임에는 몬트레이 지역에 위치한 16개 한인교회의 교역자들과 가족, 북가주 밀알 선교단 김정기 목사 등 35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정환 목사는 “성전의 잣나무”라는 설교말씀을 통하여” 잣나무는 언제나 푸르고 변치 않으며 강하고 견고하며, 좋은 향기를 내뿜는다”면서”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 우리도 예수님처럼 강하고 견고한 믿음을 변치 말아야 하며, 아름다운 향기를 풍기는 귀한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에 이은 2부 회무처리 시간에는 서기 호명과 지난 1년간의 사역 경과 보고, 회계보고를 가진 후 윷놀이로 친교의 시간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모임을 위해 몬트레이 침례교회 김재관 목사가 장소와 음식, 순복음교회의 김명호 집사가 음식을 후원했다.
<이수경 기자> sulee@koreatimes.com
몬트레이 교역자 협의회가 26일 몬트레이 침례교회 김재관 목사 사택에서 송년 감사 예배 및 모임을 진행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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