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브라질 출신 수퍼스타 카카를 2,200만파운드(3,440만달러)에 이적시장에 내놨다고 ESPN 사커넷이 27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09년 5,500만파운드를 주고 AC밀란(이탈리아)에서 영입한 카카(29)가 잇단 부상으로 기대만큼의 활약을 해주지 못하자 그를 영입한 돈의 반값도 안되는 액수에 시장에 내놨다고 한다.
이와 관련, 영국 데일리스타는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잉글랜드)에게 카카를 오퍼했다고 전했다. 현재 첼시 외에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 그의 친정팀 AC밀란 등이 카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카는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12경기에 나서 3골과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09년 5,500만파운드를 주고 AC밀란(이탈리아)에서 영입한 카카(29)가 잇단 부상으로 기대만큼의 활약을 해주지 못하자 그를 영입한 돈의 반값도 안되는 액수에 시장에 내놨다고 한다.
이와 관련, 영국 데일리스타는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잉글랜드)에게 카카를 오퍼했다고 전했다. 현재 첼시 외에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 그의 친정팀 AC밀란 등이 카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카는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12경기에 나서 3골과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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