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경찰국의 임시 경찰국장에 댄 후즈(사진) 캡틴이 임명됐다. 풀러튼시의 조 펠즈 매니저는 최근 이같이 발표하고 임무는 내년 1월3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병가 중인 마이클 셀레즈 경찰국장을 대신해 임시 국장을 맡았던 케빈 해빌턴 캡틴이 곧 은퇴할 계획이라서 이번에 새로 임시 경찰국장이 선정된 것이다.
댄 후즈 캡틴은 “풀러튼 경찰국 소속 경찰들은 남가주에서 최고의 경찰관”이라며 “경찰국의 자신감과 커뮤니티에 대한 신뢰성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새 임시 경찰국장직을 맡은 댄 후즈 캡틴은 풀러튼에서 성장한 ‘홈타운 보이’로 지난 1983년 풀러튼 경찰국에서 근무한 28년의 베테런 경찰관이다. 그는 1996년 사전트, 2006년 루테넌트, 2010년 패트롤 디비전 캡틴으로 근무해 왔다.
댄 후즈 캡틴은 풀러튼 칼리지에서 범죄학, 칼스테이트 롱비치에서 사이언스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또 풀러튼 보이즈&걸스 클럽 이사, 풀러튼 상공회의소 리더십 풀러튼 스티어링 커미티 회원, 풀러튼 다운타운 비즈니스협회, 풀러튼 다운타운 워킹그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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