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인회(회장 문순찬)가 내달 중에 한인회관과 몬트레이 한국학교 입주 기념식을 개최키로 결정했다.
몬트레이 한인회는 지난 1일 한인회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회관 이전을 기념하여 지역 모든 교민들을 초대하여 무료로 바비큐와 풍성한 음식 잔치, 한국학교 학생들의 재롱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이날 임원들은 한인회관 입주 기념식 진행여부, 날짜 선정과 지역 모든 교민과 이웃들을 초대하는 만큼 구체적인 프로그램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임원들은 입주 기념식을 통해 한인들이 한 해의 의의를 다지고 격려하며, 흥겨운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기로 했다. 일부 임원들은 우리 선조들이 동네에 큰 행사가 있으면 돼지 한 마리 잡아서 크게 잔치했던 것처럼 입주 기념식 때는 부족함 없이 풍성한 잔치가 되도록 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문순찬 회장은 “모든 교민들을 초대하는 자리인 만큼 즐겁고 풍성한 자리가 되도록 한인회 모든 임원들이 노력하자”고 당부하며”입주 기념식 날짜는 확정되는 되로 다시 공고하기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몬트레이 한인회가 1일 임원 회의를 갖고 한인회관 이전 입주기념식을 개최키로 결정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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