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랜드 시의회는 지난 10일 모임을 갖고 도시개발위원회 위원으로 스캇 모가를 선출했다.
모가는 다음 날인 11일 레이 무썰 업랜드 시장, 켄 윌스 시의원, 카렌 페터슨 시 매니저, 게리 슈워리 도시개발위원회 위원장 등 10여명의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모가는 “많은 지원자들 중에 선출된 것을 무안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위대한 시 건설을 위해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10일 시의회는 다운타운을 건설계획과 관련해 시의 역사적인 요소를 첨가하는 시 발전 계획을 검토했다.
시 발전 계획은 지역시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장소와 엔터테이먼트 등의 요소가 강조된 비즈니스 등을 개발하고 시 전체를 아홉 구역으로 나눠 역사적인 의미를 되살리자는 것이 시 발전의 주목적으로 되어 있다.
이날 새로 임명된 스캇 모가는 42세로 업랜드에 거주하고 있으며 업랜드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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