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인 9(일)일 열리는 ‘2011 롱비치 마라톤 대회’에 오렌지카운티 와 세리토스, LA 한인 마라톤 클럽에 서 400명가량이 출전한다.
이 대회에 매년 참가해 온 남가주에 서 가장 큰 한인 마라톤 클럽인‘이지 러너스’ (회장 이강열)는 선수 150명(풀 80명, 해프 70명)과 서포트 50여명이 나간다.
어바인을 중심으로 결성된‘동 달모’ (회장 에드워드 김)는 선수 26명 (풀 11명, 해프 15명)과 서포트 12명, 풀 러튼, 부에나팍 인근 지역 한인들을 주 축으로 조직된 ‘프레스트 러너스’ (회 장 제이 임)는 45명(풀 25명, 해프 20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많은 한인 마라토너들이 매년 참가해 오고 있는 롱비치 마라톤 대회는 남가주에서 가장 큰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매년 2만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하고 있다.
이 마라톤 대회의 코스는 롱비치 컨벤션 센터 앞 쇼어라인 빌리지에서 출발해 비치길을 달리고 칼스테이트 롱비치, 이스트 오션 블러버드 해안가를 나와서 쇼어라인 해안가 지점까지이다.
이지러너스 마라톤 클럽 운영팀 장 제임스 강 (310)662-5060 주중, (562)556-2110 주말, 동달모 (714)393- 1349 김윤택 운영팀장, 포레스트 러너 스 (949)812-1616 이형일 총무.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