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익 포레스트 시의회는 지난 4일 포 톨라 팍웨이와 엘토로 로드 인터섹션 근처 86에이커의 부지에 대형 스포츠 공원 설립을 위한 디자인을 승인했다. ‘RJM 디자인그룹’에서 마련한 이 디자인이 시의회를 통과됨에 따라서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이 스포츠 공원에는 5개의 야구장, 2개의 농구장, 5개의 축구장, 2 개의 놀이터, 화장실, 간이식당, 위팅랜 치 와일더니스 공원으로 연결하는 트 레일이 들어선다. 또 저녁시간을 위해 시큐리티 라이팅, 구장에도 라이팅이 설치된다.
이 스포츠 공원은 다양한 스포츠팀 이 다목적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필드 곳곳에는 화장실이 설치된다. 마르시 아 루돌프 시의원은“ 청소년들이 스포 츠 필드가 없어서 운동을 못하는 경우 는 없어졌다”며“ 시 매니저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인해 스포츠 공원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짐 로젠버그 도시개발위원은 “이 공 원을 위해서 몇 년 동안을 노력해 왔 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했고 이곳이 오렌지카운티에서는 가장 큰 축구 콤플렉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익 포레스트시는 이 공원을 완공하려면 7,700만달러의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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