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의 노숙자 구타 사망사건이 발생한 풀러튼 경찰국의 마이클 셀 러스 경찰국장은 병가를 60일 연장 시켰다. 풀러튼시의 조 펠즈 매니저는 4일 지난 8월30일 동안의 병가를 했던 마이클 셀러스 경찰국장이 지난 9월 병가를 한 달 더 연장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풀러튼시는 의사를 고 용해 셀러스 국장의 건강상태를 검 진하고 있다. 조 펠즈 매니저는 “셀러스 경찰 국장은 약 2주 전 시에서 고용한 의 사의 검진을 받았다”며 “이는 누구 에게나 적용되는 규정으로 시에서 고용한 의사가 몇주 내로 진단 보고 서를 작성해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펠즈 매니저에 따르면 가주법 은 경찰국장의 건강상태에 대한 세 부적인 내용을 시에서 공개하는 것 이 금지되어 있다. 셀러스 경찰국장 은 향후 1년 내에 은퇴할 것인지 경 찰국장으로 귀임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셀러스 국장은 병가동안에 연봉 과 베니핏 22만8,576달러를 계속해 서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5월 부터 풀러튼 경찰국장으로 근무해 왔으며, 라구나비치와 실비치시 경찰 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셀러스 국장이 병가 중 케빈 해밀턴 캡틴이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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