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익 포레스트 지역에 3개의 새로운 공원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레익 포레스트 시의회는 지난 13일 미팅에서 두 개의 주민공원과 파시브 공원이 들어설 최적의 공원부지로 비스케인 블러버드(Biscayne Blvd.)와 인디언 오션 드라이브가 만나는 세리노 서밋 지역을 선정하고 심의하기로 했다.
이 지역은 어바인랜치 워터 디스트릭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약 82에이커에 달한다.
시의회는 “신설할 두 개의 주민공원은 스포츠 코트와 어린이 놀이시설, 산책로, 바비큐 그릴, 수도시설, 벤치와 테이블 등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모든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스포츠 공원으로 테마화 하고 야구장을 비롯해, 발리볼 코트, 테니스 코드 등으로 에워싸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새로운 시 청사가 들어설 파시브 공원은 공원부지 남쪽 끝을 중심으로 현재의 시청 인근 자연공원과 비슷하게 개발될 것이며 주민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산책로를 따라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 수도시설 등이 마련된다.
공원에는 또 608세대의 새 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운동시설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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