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발생 10주년을 맞아 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은 이번 주말동안에 검문검색과 경계를 강화한다.
이 공항의 제니 웨지 대변인은 “탑승객들은 공항에서 평소에 비해서 검문검색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며 “만일에 공항 탑승객이나 방문객들이 수상한 물질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알케에다가 뉴욕이나 워싱턴의 다리나 터널에 테러를 시도할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입수해 현재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뉴욕과 워싱턴 지역 경찰들은 테러 경계를 강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당국은 미 전국의 테러 경계수위를 아직까지 늦추지 않고 있다.
존 웨인 국제공항 주변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거나 목격한 주민들은 공항 경찰 (949)252-5000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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