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II 한국어반 지도 풍부한 노하우 가지고 있어요”
어바인고 한인학부모회(회장 심혜경)는 내달 8, 15, 22, 29일 오후 4시30분에서 6시30분까지 4차례에 걸쳐서 어바인 고교 HLG 빌딩(4321 Walnut Ave.)에서 ‘제14회 SAT II 한국어반 시험대비 총정리반’ 강좌를 실시한다.
강사는 25년 동안 한국학교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어 교육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최정인(미주 한국학교연합회 회장)씨이다. 그는 시험출제 경향과 응시요령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그는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그동안 수강한 학생들의 절반가량이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강좌는 1998년 이후 14번째 특강으로 매년 평균 100명의 학생들이 수강해 오고 있으며, 수강생의 절반 이상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고 있다. 등록비는 50달러(교재비 포함)이며, 수익금은 매년 학교 기자재 구입 및 학교 발전을 위해서 기부된다.
수강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50달러 수표(페이 투 오더 Korean Booster Club)와 함께 부모와 학생 이름, 학교, 학년, 전화번호, 주소와 이메일 주소를 적어서 Hwang, Soohyun(16 Utah Irvine, CA 92606)으로 보내면 된다.
심혜경씨 (562)881-1264, 황수현 (949)943-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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