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바린다 시가 새 도서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총 2,900만달러를 들여 요바린다 타운센터 인근 스쿨 스트릿, 발렌시아 애비뉴, 레몬 드라이브, 요바린다 블러버드를 경계로 하는 부지에 총 5만820
스퀘어피트 넓이의 신 도서관 건설을 추진중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이미 기금 확보를 마친 상태. 이달 초 시의회는 시 긴축기금에서 총 600만달러를 차용하고 800만달러를 재개발국 채권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현 도서관이 매각될 경우 추가로 300만달러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임페리얼 하이웨이에 위치한 2만 8,350스퀘어피트 넓이의 현 도서관은 이 지역 인구증가로 인해 그동안 관람객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특히 좁은 주차장을 비롯해 잦은 엘레비이터 고장, 지붕 손상, 벽의 금등 기존 건물이 노후에 각종문제를 일으켰다.
새 도서관에 대한 시의 기대는 크다. 시정부는 새 도서관에 각종 IT시스템이 강화해 도서관 어디서도 첵아웃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넓어진 공간을 통해
현재보다 3배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정부는 총 22개 업체가 설계 작업 신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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