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시는 8월 말부터 커먼웰스 애비뉴의 매그놀리아 애비뉴와 서쪽 시 경계선까지 도로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도로포장, 커버와 사이드웍 보수, 교통차선 다시 색칠 등이 실시된다. 공사기간에 커먼웰스 길의 양방향 한 차선이 줄어들며, 인근의 비즈니스는 계속 오픈한다.

그러나 도로 보수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 공사는 6주 동안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공사비는 56만1,000달러가량으로 주민발의안 M을 통한 펀드로부터 지원 받는다.

또 보수가 필요한 유클리드 스트릿의 오렌지도프 애비뉴와 91번 프리웨이 사이
의 공사가 8월 말부터 시작된다. 64만6,000달러의 예산이 드는 이 프로젝트는 풀러튼시의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위한 일환으로 파손된 커브와 중간분리대 보수 등을 비롯한 보수작업이 진행된다.

이 보수공사는 6주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월~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작업이 진행된다. 공사기간에 양방향으로 한 차선이 차단되고 공사 시작 전 사인이 부착되며, 비즈니스와 주거지 진입로는 오픈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풀러튼 엔지니어링국 (714)738-684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