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내년 연방 하원의원, 가주 상·하원선거는 ‘오픈 프라이머리’ 형식으로 열린다. 즉 예비선거 때 각 정당후보를 뽑아 본선에서 격돌하는 기존 선거방식과는 달리 내년 선거는 예비선거에서 당적에 상관없이 2명의 다수 득표자를 뽑은 다음 11월 본선에서 이 두 명이 격돌하게 된다. 따라서 같은 당 소속의 두 명의 후보가 본선에서 맞붙을 수 있다. 또한 예비선거에서 한 정당의 두 후보가 맞붙어 표가 갈릴 경우 다른 당 소속 후보가 어부지리로 본선에 진출하는 ‘기현상’도 예상된다. 오렌지카운티 선거관리국 구자윤 공보관은 “내년 선거의 복잡성 때문에 투표용지 제작이 다소 까다로울 것 같다”며 “더군다나 11월에 열리는 선거는 상위 두 후보가 같은 정당 출신일 수 있다. 대통령 선거까지 겹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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