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카운티 부동산에 대한 과세 평가액(assessed value)이 떨어졌다고 카운티 과세평가관 론 톰센이 26일 밝혔다.
카운티 정부가 과세를 위한 주택가격 평가를 한 49만2,000여 주거용및 상업용 부동산의 총 과세 평가액은 2010-2011년 1,921억달러에서 2011-2012년 1,920억달러로 하향 평가됐다
버클리, 피드몬트, 더블린의 종합 부동산 과세가는 각각 2.92%, 2.14%, 2.22% 상향 평가되었으나 에머리빌은 6.62%가 떨어진 것으로 평가되었다고 카운티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외 도시별 종합 과세평가액 증감을 보면 샌리엔드로 -0.13, 알라메다시 +1.36%, 알바니 +1.36%, 오클랜드 +1.67%, 유니언시티 +0.11%, 뉴웍 +0/63%, 리버모어 +0.43, 프리몬트 -1.51%, 플레젠튼 -1.18%, 헤이워드 +0.61%, 캐스트로밸리 등 시 승격하지 않은 지역은 +0.79%로 각각 평가되었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