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한인 고교생 24명을 포함해 107명의 학생들이 PSAT 성적 기준으로 선정하는 ‘내셔널 메릿 스칼라십’장학생에 뽑혔다.
이번에 ‘내셔널 메릿 스칼라십 장학생으로 뽑힌 한인 학생(이름 기준 추정)들은 김혜선(출신고 서니힐스), 벤슨 구(세리토스), 김연주(사이프레스), 사무엘 김(알리소니겔), 데이빗 송(알리소니겔), 영 이(알리소니겔), 박은수(카피스트라노 밸리), 엘리자베스 이(트로이), 정다윤(트로이), 김이수(트로이), 에스터 이(서니힐스), 이성현(토로이), 애슐리 송(트로이), 박윤수(트로이), 요셉 최(트로이), 에드워드 송(파운틴밸리), 제시카 양(노스우드), 혜 방(유니버시티), 백하영(어바인), 마이클 이(노스우드), 오영지(유니버시티), 커티스 이(노스우드), 대니엘 진 이(어바인), 벤자민 김(캐년) 등이다.
이들은 미 전국에서 PST 성적 0.5% 안에 든 학생들로 지난달과 지난 11일 추가로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에 선정된 학생들은 11학년 때 치르는 PSAT 성정이 240점 만점에 최저 219점 이상이다. 오렌지카운티에서 278명의 학생들이 지난해 9월 내셔널 메릿 새미 파이널리스트로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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