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뮤지움(Asian Art Museum)이 한국등 아시안 소장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아시안 소장품전시회에는 한국의 회화를 비롯 중국의 보석, 캄보디아의 불상, 인도의 석조각, 일본의 기모노,도자기 등 2,50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이들 작품은 17,000여점에 이르는 동박물관 소장품중에서 선정한것이다.
샌프란시스코 시빅센터내에 위치한 아시안 아트 뮤지움은 현재 발리의 예술과 인도 왕실 예술의 허려함을 보여주눈 마하라자(Maharaja) 특별전도 개최하고 있다. 에이버리 브런디지의 수집 유물기증으로 1966년 설립된 아시안 아트 뮤지움은 1989년에 미국내 첫 한국과와 전시실이 설치되어 찬란한 한국의 문화 예술을 알리고 있다. 본래 골든게이트 팍에 있던 아시안 아트 뮤지움은 1996년 샌프란시스코 시청앞으로 이전하면서 이종문 회장이 1천6백만달러를 기부하여 ‘종문 리 아트 앤드 컬쳐센터’(Chong Moon Lee Art and Culture Center)로도 불리우고 있다.
<손수락 기자>
한국등 아시안 소장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아시안 아트뮤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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