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각 도시들 중에서 봉급을 가장 많이 받는 시의원은 어바인 시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OC 레지스터지 인터넷 판에 따르면 어바인 시의원들의 봉급은 4만8,096달러(베니핏 포함)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큰 도시인 애나하임시 4만6,459달러, 라구나힐스 3만8,712달러, 터스틴 3만7,693달러, 뉴포트비치 3만6,843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부에나팍시는 3만3,115달러, 사이프레스 3만78달러, 풀러튼 2만6,664달러, 가든그로브 2만4,475달러, 라하브라 7,422달러, 라팔마 4,575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빌라팍 시의원들은 오렌지카운티 도시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무보수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미팅 때 아무런 보수도 지급되지 않고 베니핏도 전혀 없다.
라구나우즈 시의원들은 1년에 3,600달러를 받고 있으며, 샌클리멘티시 5,020달러, 로스알라미토스 5,478달러, 라구나비치 7,918달러, 실비치 7,986달러 등을 각각 받고 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각 도시 시의원들의 평균 봉급은 2만719달러로 이 중에서 61%가량이 베니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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