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용운 미주법인 대표이사 영입, 11일 LA 사무소 오픈
곽용운 NRC 미주법인 대표이사가 사업목표 계획안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직접 판매 기업인 NR 커뮤니케이션(이하 NRC)이 샌디에고 AB투어 곽용운 대표를 NRC 미주법인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NRC사는 차별화된 통신서비스를 기반으로 화장품, 건강기능 식품, 교육, 웰빙 라이프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우수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본국에서 이 분야에서는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NRC사가 곽용운씨를 대표 이사로 임명한 것은 직접 판매의 본 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진출을 기반으로 전 세계로 영업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미 지난 2009년 미국 법인 설립을 마친 상태며 금융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곽용은씨가 적임자로 판단하고 미국을 총괄하는 대표 이사로 본격 영입하게 된 것.
현재 곽 대표이사는 중앙은행을 비롯한 한인은행들과 각종 크고 작은 한인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LA 윌셔 중심에 총 1만500스퀘어피트(사무실 6,000스퀘어피트, 물류 창고 4,500스퀘어피트) 규모에 100여명 이상의 행정 및 영업 직원을 총괄 지휘하면서 오는 11일(월)에 있을 오프닝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향후 5년 내에 3,000만달러 매출 달성을 계획하고 있는 곽 이사는 “NRC사는 정직하고 바른 경영으로 대한민국에서 12년 동안 이동통신 선불요금제 유통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재 상품과 서비스로 이 분야 최고봉 고지에 올라선 기업”이라고 설명하고 “오는 11일 오프닝 행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면서 “미국에서도 한국과 같은 직접 판매 방식으로 상품은 화장품, 헬스푸드, 생활용품 등 총 27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 관계자들은 미주 법인이 공식적으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기도 전에 이미 영업매출 55만달러를 기록할 만큼 미국 내 한인들에게 NRC사에 대한 제품의 효능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다고 귀띔하고 있다.
향후 5년 내에 10만명 회원 확보와 함께 3,000만달러 매출 달성을 위해 샌디에고와 LA 지역을 오가며 동분서주하고 있는 곽 대표이사는 지역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이익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 원칙을 철저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기업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커뮤니티가 그 상품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좀 더 나은 내일을 계획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것이 기업의 최종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곽 대표 이사는 자신이 세운 경영 방침에 따라 영업사원들에게는 판매 금액의 일부를 지급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위해서도 이익의 일부분을 환원할 계획이다.
주소: 3700 Wilshire Blvd. #300 LA, CA 90010
전화: (213)325-2789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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