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셀틱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22)과 수비수 차두리(31)가 함께 결장했지만, 소속 팀은 가장 먼저 승점 70을 챙기면서 리그 선두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
6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팍에서 벌어진 하이버니언과의 2010-11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셀틱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앤소니 스토크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게리 후퍼가 두 골을 보태는 등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어 3-1로 승리했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 이름은 올랐지만 경기엔 나서지 않았고 차두리는 엔트리에서 빠졌다. 22승4무3패(승점 70)가 된 셀틱은 하루 먼저 경기를 치렀던 레인저스(22승2무5패·승점 68)에 다시 2점 차로 앞서며 선두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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