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4월2일 뉴욕효신장로교회
뉴욕 로리엇 청소년 오케스트라(NYLO)의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 자선음악회가 4월2일 오후 7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립니다.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뉴욕 로리엇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경수)는 2011년 시즌 첫 연주회로 이날 김경수 음악감독의 지휘하에 우리 귀에 친숙한 명화속 영화음악을 들려주는 영화 음악 콘서트를 마련합니다.
오케스트라는 1부에서 명화속 클래식 곡들을 연주한 뒤 2부에서는 ‘미션’, ‘여인의 향기’, ‘파리넬리’, ‘쉰들러 리스트’ 등의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을 설명과 함께 연주합니다.또한 이번 연주회에는 전수현 클라리넷 연주자와 소프라노 서연준 교수, 클래식 기타리스트 앤드류 딕킨슨 교수가 특별출연, 오케스트라와 협연합니다. 연주회는 무료이며 음악회 수익금은 본보와 함께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모금을 전개하고 있는 월드비전에 전달됩니다.
◈일시: 4월2일 오후 7시
◈장소:뉴욕효신장로교회(42-15 166th St., Flushing)
◈주최: 뉴욕로리엇오케스트라
◈후원:한국일보
◈티켓문의: 347-879-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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