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 뮌헨은 지난해 결승 리매치서 인터 밀란에 설욕
뮌헨의 마리오 고메스가 종료 직전 인터 밀란 골키퍼 훌리오 세자르의 필사적인 다이빙을 피해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박지성(30)이 부상으로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U)가 201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마르세유(프랑스)와 득점 없이 비겼다. 또 지난해 이 대회 결승 리매치로 펼쳐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인터 밀란(이탈리아)의 경기에서는 뮌헨이 후반 종료직전 마리오 고메스가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값진 원정승을 거두고 8강 진출에 절대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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