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트론의 척 임 부사장인 홈디어터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한 영화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전자제품 전문점 ‘텔레트론’은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HDTV 및 보스 홈디어터 시스템 등 ‘최고의 영화관람’을 위한 가전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에는 소니, 삼성, LG 등 세계 정상급 브랜드의 HDTV, 보스 홈디어터 시스템은 물론 명품 이나다 안마의자 등이 포함됐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단연 HDTV와 홈디어터 시스템. ▲소니 46인치 LED TV 999달러 ▲삼성 55인치 LED TV 1,698달러 ▲LG 47인치 LCD TV 698달러 등에 판매한다.

보스 홈디어터 시스템은 노세일로 유명한 명품으로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필수장비로 각광받고 있다. 이 제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다.

이나다 마사지 의자도 이번 이벤트 기간에 파격 세일을 단행한다. 1만달러를 호가하는 이나다 마사지 의자는 센서를 이용해 이용자의 신체를 파악해 맞춤형 안마를 즐길 수 있는 최첨단 안마기로 호평 받고 있다. 텔레트론은 이벤트 기간에 이나다 마사지 의자를 3,500달러 할인한 6,500달러에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텔레트론의 척 임 부사장은 “밸런타인스 시즌이 클리어런스 세일기간에 열리면서 빅스크린 TV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며 “그동안 TV 구입을 망설였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문의 (323)788-2284, (714)892-6999


<백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