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분위기의 마사지실에서 한 여성이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
“스킨케어로 따뜻한 마음 전하세요”
정병원 2층에 위치한 소호 스킨케어(원장 린다 최)는 3,700스퀘어피트 규모의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소호 스킨케어는 혼자 조용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개인 마사지실부터 커플이 함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커플 마사지실까지 다양한 테마의 마사지실 10개가 마련돼 있다. 특히 꽃으로 장식된 마사지실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만 3개, 샤워실까지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별히 소호 스킨케어에서는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2월 한 달동안 커플 프로모션을 한다.
요즘 소호 스킨케어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잔주름 제거에 탁월한 헬리어스 케어를 1회 200달러, 3회 300달러에 선보이며 디럭스 마사지, 비타민 세럼, 고주파 관리까지 포함되는 피부관리 서비스를 기존가 190달러에서 할인해 70달러에 서비스한다.
린다 최 원장은 “27년 전통의 스킨케어 노하우와 최신 시설의 기계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스킨케어 서비스를 선물 받는 사람도, 선물하는 사람도 모두 만족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호 스킨케어에서는 선물하기 좋은 각종 의료용 화장품과 다양한 기프트권도 판매하고 있다.
3511 W. Olympic Blvd. #201, (213)368-0909
<이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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