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가
한인 타운에 라이브 가라오케 바 ‘11가’(대표 한성훈)가 새롭게 오픈했다.
넓은 댄스홀이 마련돼 있는 11가에서는 한국에서 온 기타리스트가 최신 가요부터 팝송, 추억의 음악까지 연주해 분위기를 띄우고 고객들의 신청곡도 받아 직접 연주도 해준다.
고객도 무대에서 직접 노래하고 연주할 수 있으며 노래방도 별도로 준비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타운에서 한식 주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한성훈 대표는 “40~50명의 단체고객도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으로 각종 모임 예약을 받고 있다”며 “확 트인 공간에서 부담 없이 즐기다 갈 수 있다”고 말했다.
11가에서는 오픈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2월 한 달간 조니워커 블랙라벨 750ml를 69달러에 선보이며 해피아워인 6시부터 8시까지는 맥주와 소주를 50% 할인해 준다. 저렴한 가격에 해물우동볶음, 로스펜, 닭날개 튀김 등 각종 인기메뉴를 즐길 수 있다.
11가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 30분까지 오픈하며 미리 예약을 하면 낮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1101 S. Vermont #101 LA
(213)500-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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