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다쳐 2011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박주영(AS모나코)이 필드에 복귀했다.
박주영은 21일 프랑스 드롬주 발랑스의 조르주 퐁피두 경기장에서 열린 생테티엔과 친선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뛰었다. 박주영은 지난달 23일 프랑스 정규리그 홈 경기(2-1 승)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뽑고 동료와 기쁨을 나누다 오른쪽 무릎을 다쳐 아시안컵에도 참가하지 못하고 재활을 해왔다.
모나코 선수단은 16일 오세르와 경기 후 2주 동안 리그가 휴식하는 틈을 타 17일부터 스페인에서 전지훈련을 했고, 박주영도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참가해 컨디션을 끌어올려 왔다. 오랜만에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 박주영은 오는 30일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홈경기에서 공식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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