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강화유리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신제품 출시로 미주시장 제품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최초의 유리밀 폐용기, 공격적인 미국 대형 유통업체 공략, 안전성과 내구성으로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글라스락이 올해부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오븐 세이프’(Oven SAFE) 제품으로 고객을 찾게 된 것.
기존의 글라스락 제품이 음식 보관과 전자레인지 용도로만 사용 가능했다면 오븐 세이프는 모든 용도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닝, 코렐, 파이렉스 등의 제조사인 ‘월드 키친’(World Kitchen)에 패밀리 브랜드로 인정받아 보다 폭넓은 유통 체인점을 통해 고객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글라스락의 미주지역 독점 수입 판매를 맡고 있는 두일 USA 박진규 대표는 “지난 5년간 개발에 힘쓴 삼광유리가 있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글라스락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6년 5월 미국시장에 뛰어든 글라스락은 두일 USA가 미주지역 독점 수입판매를 맡아 미국의 대표적 소매업체인 코스코뿐만 아니라 랄프스, 타겟, 콜스, 메이시스 등에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2620 East Vernon Ave. Vernon, (323)58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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