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클럽 USA

LA 한인타운 윌셔와 사토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타오클럽 USA’(대표 헬렌 김)에서는 타오댄스와 명상수련을 통하여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타오댄스와 타이치 명상을 통해 정신을 가다듬고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제공하고 있는 것.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체조인 타이치와 댄스를 접목시킨 ‘타오댄스’는 도를 뜻하는 중국어의 영어식 발음인 타오와 음악에 맞춘 움직임을 뜻하는 댄스의 합성어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는 메디 체조다. 동작이 쉽고 단순한 움직임으로 20대부터 80대까지 남녀 모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오클럽 USA에서는 세계선도연맹의 민정암 회장이 직접 타오댄스, 타이치, 정법단전호흡, 선도명상, 소주천, 대주천 등을 강의하는 전문인 과정도 준비돼 있다.

타오클럽 USA 측은 “선도수련에 관심이 많거나 여러 해 동안 여러 가지 수련을 했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길 원하는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타오클럽 USA는 오는 21일 오후 7시, 22일 오후 3시에 윌셔 샤토 센터에서 선도 특강을 실시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3130 Wilshire Blvd. #308 LA
(213)234-8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