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14일 거래를 상승세로 마감하며 7주째 랠리를 이어갔다. 중국의 긴축과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55.48포인트(0.47%) 상승한 1만1787.38을, 나스닥지수는 20.01포인트(0.73%) 오른 2755.30을, S&P 500지수는 9.48포인트(0.74%) 뛴 1293.24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미국에서 발표된 경제지표는 엇갈렸다. 12월 산업생산이 0.8%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12월 소매판매는 예상보다 낮은 0.6% 증가에 그쳤고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하락했다. 또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상하면서 긴축 우려가 다시 높아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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