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전 한인회 이사가 3일 시무식에서 한인문화회관건립 기금을 전달했다. 전 이사는 지난 달 21일 68세의 일기로 작고한 시어머니 전중견 여사의 유지를 받들어 고인의 명의로 1,500달러, 그리고 딸 수현(12, 미국명 Starshine)양이 209달러를 각각 전달했다. 전 이사는 “시어머니의 장례를 준비하고 있는데 딸아이가 ‘엄마 이거 할머니 장례식 준비에 써 주세요’라며 지갑을 건네 주었는데 열어보니 나름 오랫동안 모아두었던 용돈이었다”며 “장례준비는 엄마가 다 했으니 그 돈은 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쓰라고 했더니 ‘평소 엄마가 봉사하고 있는 문화회관 건립추진위에 기부하겠다’는 기특한 말을 해 무척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전 이사가 받은 조의금은 문화회관 건립추진위 외에도 각기 다른 비영리단체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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