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양복점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단일 양복점’(대표 정해선·사진)이 연말을 맞아 한인들을 위한 양복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11월 LA 한인타운 서쪽 미라클 마일로 이전한 단일 양복점은 주류 고객들에게 1,500달러부터 판매하는 최고급 맞춤 양복을 한인 고객을 위해 1,000달러부터 제공하는 특별한 할인행사를 가진다.
단일 양복점은 고 탐 브래들리 LA시장, 전 LA 다저스 매니 라미레즈 선수, 프로농구(NBA) 샤킬 오닐 선수, 토크쇼 호스트 스티브 하비, ABC-TV 채널7의 랍 후크자키 스포츠 캐스터 등 주류 유명 인사들을 다수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 2008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측이 취임식 양복을 주문,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 정 대표는 오바마 대통령이 입었던 양복을 ‘버락 오바마 양복’ 라인으로 출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지난 1959년부터 양복 업계에 투신, 올해로 51년째 일해 온 정해선 대표는 “지난 31년간 변함없이 애용해준 한인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 연말 최고 수준의 맞춤 양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5455 Wilshire Blvd. #100 LA
(323)93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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