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크라이슬러가 브레이크 페달 문제발생 가능성과 관련, 픽업트럭 7만6,000대의 리콜을 결정했다.
크라이슬러는 15일 이번 리콜 차종은 2009년 3월~2010년 10월 생산된 2010~2011년식 다지 램 픽업트럭 제품 일부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디젤 엔진과 하이드로부스트 브레이크 시스템을 채택한 일부 픽업에 과도한 압력 수준의 이상 동력조향 관련 부품이 장착됐을 수 있다면서 이 경우 브레이크 페달이 의도와는 달리 느리게 풀리고 브레이크등 역시 켜진 채 그대로 있어 잠재적으로 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는 15일 이번 리콜 차종은 2009년 3월~2010년 10월 생산된 2010~2011년식 다지 램 픽업트럭 제품 일부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디젤 엔진과 하이드로부스트 브레이크 시스템을 채택한 일부 픽업에 과도한 압력 수준의 이상 동력조향 관련 부품이 장착됐을 수 있다면서 이 경우 브레이크 페달이 의도와는 달리 느리게 풀리고 브레이크등 역시 켜진 채 그대로 있어 잠재적으로 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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