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3 단계로 보면 첫째) 태어나서 둘째) 생활 하며 세째) 사망에로 연결 되나 그 다음으로 ‘사후의 거처’는 어떻게 되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진자가 있는 반면 천국에서 향락 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사는 인생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오늘 대화의 중점은 사망후 시체는 어덯게 처리되어야 좋을까 하는데 있다. 그 처리방법을 크게 나는다면 매장(Burial)과 화장(Cremation)이 될것이다. 물론 극소수의 수장도 있지만 이 중에서도 태고때 부터 현세 까지 매장이 보편적이다.
태고때 부터 사람은 죽으면 시체를 땅에 파 묻거나 동굴이나 건축물 안에 태양의 직접노출을 방지하고 안치 시켰다. 4천여년전에 세워진 피라밋은 그 한 예다. 인류역사를 통해 볼때 역사 시작 부터 오늘날까지 매장은 기본이였다. 그러나 고대부터 틈틈히 동시에 화장도 행해 왔다.
고고학자들에 의하면 태고때 부터 화장한 흔적을 찾아볼수 있다고 한다. 이것을 못믿겠다면 고대 그리스나 고대 로마제국에서는 특히 고위계급층에서는 화장 했다는 사실을 역사 속에서 의심 없이 찾아 볼수 있다.
힌두교(3500BC)나 불교(BC 6 세기)에서는 화장이 기본이나 유대교에서는 매장이 기본이다. 이슬람교도 마찬가지다. 카돌릭이나 동방정교도 매장이 기본이나 근세에 들면서 매장을 기본으로 삼던 종교들이 거의 모두 화장을 묵과 내지는 허용하는것이 현실이다. 기독교에서는 소수의 교파를 제외하고 대다수 주요 교파들이 화장을 허용하고 있다.
매장이나 화장을 주장하는 이론이나 종교적 배경을 살펴 본다면 먼저 매장을 해야 한다는 이유는시체를 외부( 자연환경/동식물)의 침해로 부터 보호 할수 있을뿐 아니라 부패 불순고정을 노출치 아니할수 있다. 종교적인 면에서는 부활할때 다시 자기 몸을 찾아 다시 회복 할수 있다고 믿으며 더우기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죽으시고 다시 자기몸으로 부활 하셨기 때문이다. 만약 사람이 화장 한다면 이는 예수님의 부활에 불순의 죄를 짓게 된다는 믿음이다. 이 해석이 바른가?
화장의 배경은 어떠한가. 힌두교나 불교에서는 ‘윤회’나 ‘환생’을 믿기때문에 죽은 시체에는 고심 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다른 무생물/생물이나 또 다른 인간으로 새로 태어 날수 있음을 믿기 때문이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때 사람이 죽는 순간 창조주 하나님은 즉시 영혼을 거두어 가신다. 때문에 지상에 남아 있는것은 죽은 ‘육신’밖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저 방치 해 둔다면 오랜 시간동안 부페 산화 하여 한줌의 흙으로 남게 될것이다. 이 시체는 아무 가치 없는 낡아빠진 헌 옷과 같이 될것이다. 태워 버린다해도 아무 죄도 아니요 꺼릴것도 없으리라.
부활때에는 보관하셨던 영혼을 차원이 다른 새 몸에 불어 넣어 주신다. 이것을 사도 바울은 성경에서 ‘ 육의몸(Natural body)으로 심고 신령한 몸(Spiritual body)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린도 전서 15:44 독자중에는 윗구절에 의아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라 할지라도 다음글은 믿으리라 믿는다. 성경은 인류사상 최초로 부터 지금까지 40명이나 되는 믿음직한 저자들과 1600년 이란 최장기간(1490BC~AD100)에 걸쳐쓰여 졌으며 성경의 내용을 확인키 위해 수없이 많은 고고학자/학자들이 수세기동안 활동 해 왔으며 더우기 말씀을 증거키 위해 수십만 아니 수백만의 인생이 희생 되었다. 고금을 통해 가장 많이 읽혀지고 있는 책이 바로 성경이다.
화장이 주는 이점을 찾아 본다면 한국이나 일본 같은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땅이귀한데 국토가 나날히 장지로 먹혀가고 있다. 이를 방지키 위해서도 국가차원에서 화장을 장려(경비 보조금등)해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국민교육이 필요 하다. 화장 하면 값비싼 화장지 값을 피할수 있을뿐 아니라 사랑하는 후손에게 여러모로 짐을 덜어 줄수 있다. 또 부패 불결도 피하고 시간절약도 할수 있으며 간단하고 뒤가 깨끗 하다.
우리 부부는 벌써 부터 화장으로 결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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